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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없!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배스킨라빈스 역대급 캠페인
맛.없.없 밈을 활용해 올해 6월 배스킨라빈스(이하 배라)에서 그야말로 역대급 ‘맛.없.없’을 출시했다. 바로 배라 베스트셀러 1위 ‘엄마의 외계인’과 2위 ‘아몬드 봉봉’을 매시업 한 신제품 ‘우주라이크봉봉(6월 기간 한정 판매제품)’이다. 이 조합을 보고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해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 조합은 반칙이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조건 맛있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굳이 광고를 하지 않더라도 많이 팔릴 것 같지만, 이런 역대급 조합에 또 하나가 더해졌으니 바로 ‘싸이스크림’이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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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처럼, AI와 정서 교감 가능할까?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그리운 이, 다시 볼 수 있다면 AI로 복원하시겠습니까?" 영화 는 고인 혹은 그에 준하는 사람을 AI로 복원하는 서비스가 일상화된 세상의 이야기다. 어린 딸에게 엄마의 부재를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서, 사고로 의식불명이 된 연인을 놓고 싶지 않아서 AI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관리하는 두 명의 플래너가 영화 주인공이다. 현실과 가상, 죽음과 삶의 경계가 모호해진 일상을 AI와 더불어 아무 일 없는 듯 살아가지만 여전히 외롭고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추며 영화는 나지막이 묻는다. 과연 우리는 AI와 마음을 나눌 수 있을까?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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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예술에 다가가다 삼성 The Frame x 아트바젤 캠페인
삼성전자의 The Frame(더 프레임)은 ‘Art TV’라는 콘셉트의 제품으로, 마치 미술 작품을 걸어둔 듯한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액자를 닮은 베젤과 최소화된 외부 장치 덕에 벽에 걸린 미술품 같은 느낌을 준다. 그렇기에 The Frame의 홍보는 테크 리뷰어가 아닌 예술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패션 인플루언서 등 예술적 창의성과 연관되는 인플루언서 33명과 함께 하기로 했다. 그렇게 삼성전자 TV 제품군에 대한 2024년 인플루언서 캠페인이 시작됐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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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 않는 가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
최근 한국의 성수동은 거리 전체가 미디어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즐비하다. 2030 세대의 최애 스팟으로 자리 잡은 ‘더현대 서울’ 또한 매장의 절반 정도를 판매 공간이 아닌 휴게 공간으로 만들기도 했다. 어느 새인가 소비자들은 물건을 사기 위해서가 아닌 체험하고 즐기기 위해 오프라인 점포로 몰려들고 있다. 오프라인 점포의 역할이 ‘판매’에서 ‘소통’과 ‘전시’로 바뀌는 양상은 비단 한국에 국한되지 않는다. 옆 나라 일본에서 역시 한국과 조금 다른 모습으로 ‘체험’에 중점을 둔 소위 ‘팔지 않는 가게’들이 등장하고 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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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힘 정관장, 광고를 넘어 팬덤 콘텐츠가 되다
퇴근길, 유튜브로 좋아하던 콘텐츠를 본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하는 당신이지만, 웬걸? 어김없이 협찬 광고를 보게 된다. 핸드폰을 내려놓아도 버스 창가에 랩핑 광고가 붙어있다. 당신이 눈을 뜨고 숨 쉬는 모든 곳에서 광고가 보인다. TV, 핸드폰, 길 걷다 보이는 전광판, 매일 타는 택시까지 모든 곳에 광고가 있는 세상이다. 2023년 제일기획이 발표한 광고 연감에 따르면, 광고시장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광고의 홍수 속 기업들이 자신들의 광고를 눈에 띄게 할 수 있도록 ‘돌출도(눈에 돋보이는 정도)’를 강조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