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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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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AI 원스텝 #2 창작자들은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글이든 그림이든 영상이든, 요청하면 뚝딱 만들어 주는 생성 AI. 생성 AI는 이미 콘텐츠 창작 영역에서 눈에 띄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광고, 마케팅, 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일반 개인들도 손쉽게 생성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펼치고 있다. 아이디어를 떠올리려 해도 먼저 남들이 만든 걸 봐야 하는 법. 오늘은 기업과 브랜드, 개인이 생성 AI를 활용해 어떤 창작물을 만들어 내고 있는 지 소개하고자 한다.

2023. 05. 22

성장하는 스몰 브랜드의 힘

스몰 브랜드, 무엇을 기준으로 브랜드의 규모를 스몰, 미디엄, 라지로 구분해야 할까? 무엇이 작아야 스몰 브랜드란 말인가. 구성원의 숫자? 사무실이나 매장 등 소유한 공간의 크기? 매출이나 시장 규모? 아무리 생각해도 각각의 요소들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 브랜드의 크기는 누군가 정해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그 누구보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안다. 남은 속여도 나는 못 속이는 법. 이 관점에서 스몰 브랜드의 정의를 다시 한번 내려보면 스스로 성장의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브랜드라고 말하고 싶다.

2023. 05. 19

생성형 AI 이후, 비즈니스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이란 말보다는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이란 말이 훨씬 더 많이 사용되는 시대다. 세상에서 생기는 거의 모든 데이터가 이미 디지털화됐고, 이제는 어떻게 그 디지털 데이터 또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부가 가치를 올릴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몇 년 사이 스마트폰과 IoT 장비가 널리 보급되며 엄청난 크기의 데이터가 수집됐고, 여기에 딥러닝 학습 알고리즘이 더해져 시너지를 내며 산업 곳곳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2023. 05. 15

랜선으로 세계 일주, 5월의 여행 크리에이터 : 또떠남/원지의하루/노마드션/CampingCarJoa

오랜 팬데믹 후 맞는 날도 좋고, 휴일도 좋은 5월, 많은 직장인의 꿈은 한결같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공항과 숙박업소는 먼 곳으로 떠나려는 사람들 덕에 와글와글 붐비고 있다. 지금, 이 글을 보는 여러분 역시 여행을 꿈꾸는 마음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여행에 앞서, 혹은 여행을 계획하며 보기 좋은 여행 유튜버 4인. 현실 여행에 앞서 랜선 여행 먼저 떠나보자.

2023. 05. 11

왜 AI의 윤리를 이야기할까?

최근 챗GPT 덕분에 많은 사람이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체험하고 있다. 낯선 유럽 도시 몇 개를 지정해 일주일 여행 계획을 부탁하면 순식간에 날짜별로 깔끔하게 정리된 일정표를 제시하는 챗GPT의 편리함에 감탄하다가도, 23+18이 41이 아니라 40이라고 우기면 금방 자기가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과잉 겸손함(?)에 당혹감을 느끼기도 한다. 학자들이라면 자신이 쓰지도 않은 논문을 대표업적이라고 자신 있게 소개하는 챗GPT의 뻔뻔함에 기가 막혀 하기도 한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삶 속에 깊숙이 침투해 있다. 우리는 인공지능이 유용하기도 하지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에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2023. 05. 10

입문자를 위한 AI 원스텝 #1 생성 AI 대체 뭐가 다른데?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술이 화제일 정도로 AI 분야의 성장이 가파르다. 기술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ChatGPT’라는 단어를 흔히 접할 수 있는 요즘이다. 꽤 오래전부터 유망한 미래 기술인 인공지능(AI)이 지금 이 시점에 왜 이렇게 대두되고 있을까? 기존의 AI와 무엇이 다르고 그 정체는 무엇일까?

2023. 04. 19

짧지만 독특해, 4월의 숏폼 크리에이터 : 앙찡/옆집간호사 구슬언니/쉐리/챔보

"짧은 영상이니까 잠깐 틈을 내 몇 개 살펴볼까?" 오늘도 숏폼 영상을 켠 우리, 그런데 이상하다. 잠깐 본 것 같은데 벌써 한 시간이 지나 있다. 대세가 된 숏폼 영상, 단순 댄스 영상을 넘어 다채로운 콘텐츠로 1분의 미학을 선보이는 숏폼 크리에이터를 모았다.

2023. 04. 18

공간 마케팅, 브랜드만의 진심을 담다

우리는 개인도, 제품도, 회사도, 도시조차도 브랜드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또한 일상에서 끊임없이 브랜드를 만나고, 이야기하며, 만듦과 동시에 소비한다. 바야흐로 브랜드의 전성시대다. 브랜드는 팝업 스토어나 플래그십 스토어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들고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여러 방법을 고민한다. 사람들은 어떤 브랜드를 원하고 어떤 공간에 모일까? 흔히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하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브랜드의 진심이다.

2023. 04. 18

숏폼 콘텐츠의 새로운 전망, ‘게임스러움’

많은 사람이 더 짧은 콘텐츠, 더 짧은 영상에 열광한다. 2031년 글로벌 숏 영상 시장 규모는 29억 9,520만 달러(한화 3조 원)로 예측되며,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이 숏폼 콘텐츠 1인자를 노리며 삼파전을 벌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숏폼의 미래를 궁금해한다. ‘숏폼의 인기는 이어질까?’, ‘숏폼은 어떻게 진화할까?’ 현장 담당자들은 현재의 대처와 대비를 고심한다. 숏폼은 고객들이 시간과 마음을 쓰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니까. 고객을 사로잡는 건 모든 브랜드의 숙원이니까.

2023. 04. 10

오늘의 숏폼 마케팅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촌각을 다투어 소비자를 사로잡아야 했던 광고인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졌다. 이른바 9:16 비율의 ‘숏폼(Short-form)’. 공급자가 주체인 TV 광고와 달리, 이용자로부터 시작된 숏폼 콘텐츠는 기존 문법이 통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제 ‘숏포머블’(Short form+able, 숏폼 콘텐츠로 올릴만한 콘텐츠)에 주목해야 한다. 이전에는 얼마나 인스타그래머블한지가 소비문화를 결정지었듯이, 지금은 얼마나 숏포머블한지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2023. 04.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