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내과 의사 선생님이 MZ 밈과 짤을 공부하는 이유
2030 세대의 건강 상태가 최근 급격하게 나빠졌다. 건강은 하루아침에 이뤄질 수 없고 2030 세대의 건강 상태는 뚜렷하게 나빠지고 있다. 이를 바꾸는 건 식습관을 비롯한 건강 습관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설득이 필요했고, 그 방법은 그들에게 가까운 미디어인 SNS였다.
2024. 09. 12
스마트링은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을까?
보다 개인적이고 은밀한 건강 지표 수집, 오래 가는 배터리, 운동과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 착용감 등 스마트링의 장점은 무수히 많다. 여기에 제스처 조작 기능, IoT 생태계 편입,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이 덧붙여지며 스마트링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칼럼에선 스마트링 시장이 글로벌에서 성장하는 이유를 소개하겠다. 단순히 액세서리 정도로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스마트링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해도 좋겠다.
2024. 09. 12
디지털 헬스케어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디지털 헬스케어는 언젠가부터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용어가 됐다. 이 말을 아직 들어보지 못한 분들도 알게 모르게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된 서비스나 제품을 이미 사용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디지털 헬스케어는 어느새 우리 일상생활 속에 가까운 존재다. 이번 칼럼에선 디지털 헬스케어란 무엇이며, 어떤 대표적인 사례가 있고, 또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가는지 다뤄보겠다.
2024. 09. 12
정관장, ‘건강은 정관장으로’ 광고 1,000만 뷰 돌파
KGC인삼공사의 '건강은 정관장으로'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4. 09. 06
새해에는 모두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를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때론 SNS에 한 줄 기원으로 소원을 남기고 있을 것이다. 코로나 사태를 겪은 올해 소원은 여느 해와는 조금 다르다. ‘부자 되게 해주세요’ ‘올해는 연애하자’ 같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만나 웃고 떠들던 평범했던 일상으로 회복을 소망한다. 사람들은 …
2021. 02. 10
2021년 새해 다짐으로 살펴보는 소셜미디어 트렌드
연초에는 많은 이들이 올해의 목표를 세운다. 코로나 19 사태로 지난해 이루지 못한 계획을 다시 실천하려는 이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생긴 여유를 자기 계발에 활용하려는 이들, 처한 환경은 달라도, 어김없이 올해의 목표를 세웠을 것이다. 사람들의 많이 뽑는 목표엔 대중의 관심이 반영될 터, 인기 목표를 키워드 …
2021. 01. 26
우리가 운동에 대해 알고 싶은 몇 가지 것들
워라밸의 일환으로 자기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른바 ‘덤벨 경제’가 성장 중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가 덤벨 경제를 더욱 촉진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통계 자료를 통해 덤벨 경제의 이모저모에 대해 살펴본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20~40대 직장인 10명 중 6명(57.3%)이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염려가 …
2020. 10. 19
건강하니까 청춘이다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한자를 잘 몰라도 이 노래에 나오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나 ‘화란춘성(花爛春盛)’, ‘만화방창(萬化方暢)’ 같은 말들은 익숙합니다. 그만큼 널리 알려진 노래인데, 정작 제목을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합니다. 신민요 가수 황정자가 1960년대 초반 발매한 이 노래의 제목은 <노랫가락 차차차>입니다. 그를 톱스타의 반열에 …
2020. 10. 15
덤벨 경제에서 웰니스까지
건강과 체력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이른바 ‘덤벨(dumbbell)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Global Wellness Institute)에 의하면 2018년 체력 관리 관련 세계 시장 규모는 8,280억 달러에 이른다. 여기에는 헬스클럽과 체육관 등에서 하는 신체 단련이나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정신 수양 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기구 …
2020. 10. 13
「정관장」 우리의 일상은 계속돼야 하니까
[left]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 에브리타임이 새로운 캠페인으로 돌아왔다. 직장생활 스트레스부터 칼퇴와 워라밸까지 해마다 직장인의 애환을 속시원하게 짚어주던 에브리타임은 새 캠페인에서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홍삼 대표 브랜드로서 작금의 상황을 직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말이다. [/left] 에브리타임은 2017년도부터 직장인을 타깃으로 ‘힘내야 하는 모든 순간’이라는 …
2020. 0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