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받아? 안 받아!” SK엔무브 브랜드 캠페인
2024년 SK엔무브 브랜드 캠페인이 온에어했다. 캠페인 영상에서 배우 이동욱이 질문을 던진다. “자, 생각해 봐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일해. 그럼 열 받아? 안 받아?” 그러자 영상의 또 다른 주인공인 공유가 답한다. “안 받아”. 이동욱이 이어간다. “365일 24시간 일하는 데이터센터를 플루이드에 담가 열 받지 않게 하는 기술”, 공유가 설명한다. “이게 바로 SK엔무브의 플루이드 테크놀로지!”
2024. 09. 12
누구나 브랜드가 된다, 셀프 브랜딩 시대
학자와 방송인, 연예인과 크리에이터 사이의 경계도 모호해지고 있으며, 개인으로 시작한 브랜드가 인기를 얻으며 여러 직원이 함께하는 큰 브랜드로 성장하기도 한다. 현시대에 셀프 브랜딩이 이렇게 화두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형태로 브랜딩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이유와 현황을 통해 셀프 브랜딩의 트렌드를 살펴본다.
2023. 10. 18
성장하는 스몰 브랜드의 힘
스몰 브랜드, 무엇을 기준으로 브랜드의 규모를 스몰, 미디엄, 라지로 구분해야 할까? 무엇이 작아야 스몰 브랜드란 말인가. 구성원의 숫자? 사무실이나 매장 등 소유한 공간의 크기? 매출이나 시장 규모? 아무리 생각해도 각각의 요소들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 브랜드의 크기는 누군가 정해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그 누구보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안다. 남은 속여도 나는 못 속이는 법. 이 관점에서 스몰 브랜드의 정의를 다시 한번 내려보면 스스로 성장의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브랜드라고 말하고 싶다.
2023. 05. 19
ESG 브랜딩은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브랜딩의 핵심은 정체성이다. 우리는 어떤 일을 통해 어떤 성과를 내는가, 라는 질문에 가장 직접적이고 구체적이고 간결하게 대답할 문장을 만드는 것부터 브랜딩 작업이 시작된다. 하는 일을 명확하게 설명하면 그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곳과 연결되어 있는지 그려진다. 회사가 실행할 수 있는 ESG의 기회는 이 ‘연결’에서 포착할 수 있다.
2023. 03. 28
브랜드들은 왜 오리지널 콘텐츠를 주목하나
콘텐츠가 넘치는 시대다. 기술 발전과 스마트폰의 보급, 디지털 세계의 발전으로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를 만들고 유통할 수 있게 되었다. 손바닥만 한 화면으로 무엇이든 검색해 볼 수 있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채널을 통해 볼거리도, 할 거리도 많아졌다. 개인의 취향이나 소속된 커뮤니티에 따라 보는 콘텐츠도, 매체도 다르다. 미디어가 개인화되고 세분화된 세상에 더 이상 TV 광고와 같은 대중 매체는 예전과 같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아무리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도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것이 쉽지 않은 시대에 마케터들의 고민도 깊어간다.
2022. 06. 15
브랜드를 띄우는 투명한 소통의 힘
고객들이 브랜드에게 투명한 소통과 사회적 가치를 요구하게 되면서, 진정성은 브랜드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디지털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우리의 고객은 넘쳐나는 메시지 중 가짜를 탁월하게 식별한다. 마케팅에서 진정성을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이유다. 제품과 서비스를 넘어 브랜드와의 깊은 소통을 원하는 고객, 그들이 브랜드를 믿고 지지하게 하려면 무엇이 중요할까?
202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