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기획, 페이커와 함께 업비트 신규 브랜드 캠페인 선보여
제일기획이 세계적인 e스포츠 선수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함께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2025. 09. 12

제일기획,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서 ‘올해의 네트워크’ 선정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김종현)이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에서 그랑프리를 포함해 53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네트워크(Network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올해의 네트워크’는 이번 광고제에 참가한 각 광고 마케팅 네트워크(해외법인 포함, 자회사 제외)의 수상 실적을 점수로 환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네트워크에 수여하는 상으로, 제일기획은 유수의 글로벌 광고기업들을 제치고 ‘올해의 네트워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5. 09. 01

광고 앞에 K가 붙으려면
K라는 접두사는 언제 붙을까. 한국산 콘텐츠가 세계를 감동시킬 때 붙는다. K팝·K드라마·K무비가 그 지위를 얻었고, K광고는 아직이다. 그렇다면 광고 앞에 K가 얼마나 가까이 왔는지 보여주는 지표가 있을까? 한국팝이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서 K팝으로 성장했고 한국영화가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서며 K무비로 자리 잡았듯 한국광고가 국제 광고제에서 거두는 성과가 K광고의 지표일 수 있다. 제작에 참여했던 국제광고제 수상작들을 돌아보며 광고 앞에 붙는 K값을 추정해 보려고 한다.
2025. 08. 26

광고로 완성한 팬덤 서사, 슈퍼참치 캠페인
출시된 이래 40여 년간 1등을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지금까지 판매된 제품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를 무려 16바퀴나 돌 수 있다. 모르는 사람도, 한 번이라도 먹어보지 않은 사람도 찾기 어려울 정도인 이 제품은 동원 F&B의 ‘동원참치’다. 1위 브랜드의 숙명이 있다면, 자신이 속한 카테고리의 부흥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것. 건강과 단백질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식사 시 단백질 섭취 식품으로서 참치캔을 떠올리는 사람은 적은 상황 속에서, 동원은 결심하게 된다. 모두에게서 서서히 잊히고 있던 참치캔의 고단백 특성을 다시 한번 더 크게 외쳐 보기로.
2025. 08. 26

웬즈데이 시즌2, ‘씽’의 서울 답사기
팀 버튼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로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웬즈데이'가 드디어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국내 런칭 캠페인은 단순히 판타지 장르 팬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보다 폭넓은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즌 2 스토리 소개에 집중하기보다, 시즌 1과 시즌 2를 아우르는 ‘웬즈데이 통합 캠페인’으로 접근해 한국 팬 여러분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습니다. 국내에서 특히 사랑받은 메인 캐릭터 ‘웬즈데이', '이니드', 그리고 '씽'(Thing)을 전면에 활용해, 웬즈데이 세계관을 극적으로 확장하고 동시에 한국적 정서를 반영한 콘텐츠로 현지화를 시도했습니다.
2025. 08. 21

보여, 쓰니까 보여! – 강남언니 여름 캠페인
이런 반응이 괜찮나? 싶었겠지만… 놀랍게도 우리가 원하던 반응이었다. 이 캠페인을 처음 기획할 때부터 ‘강남언니 광고처럼 말고, 선글라스 광고처럼 보여주자’고 명확하게 의도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티저 영상을 보면 브랜드 네임과 브랜드 컬러조차 나오지 않는다. 미용 의료 플랫폼인 강남언니는 갑자기 왜 이런 과감한 시도를 하면서까지 선글라스 광고를 만든 걸까?
2025. 07. 24

제일기획-WWF, 플라스틱 오염 심각성 알리는 ‘쓰레기 패션쇼’ 캠페인 진행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김종현)과 WWF(세계자연기금)가 야생 동물의 생존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쓰레기 패션쇼’ 캠페인을 진행한다. ‘쓰레기 패션쇼’ 캠페인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뒤엉킨 동물들의 모습을 패션쇼 무대에 오른 모델의 화보 영상처럼 제작한 이색적인 환경 보호 프로젝트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2025. 07. 22

“이래도 되나?” – 뤼튼의 이상한 광고 만들기
광고를 만든다고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공들여 짠 카피, 커다란 촬영용 카메라와 스탭들, 다양한 앵글로 촬영한 장면들을 자르고 이어 붙인 편집본, 화려한 그래픽으로 채워진 후반작업, 멋진 BGM… 그런데 그 모든 게 없는 광고가 있다. 그리고 그 광고는 단번에 시선을 잡아챘다. ‘뤼튼’이다.
2025. 07. 03

당신의 여름은 몇 배속인가요?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은, 계절의 ‘얼리어답터’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이 반팔을 꺼낼까 말까 고민할 때쯤, 진작에 탱크톱에 수영복까지 찍고 돌아와 있는 식이니까.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캠페인을 집행하려면, 이른 봄부터 아이데이션에 돌입해서 보고와 촬영, 후반 작업까지 서둘러 마쳐 두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들의 여름 준비는 종종 롱패딩과 핫팩이 수반되는 기묘한 계절의 콜라보가 된다.
2025. 06. 18

제일기획, 농심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칩 솔트앤김’ 광고 제작
제일기획이 농심의 감자칩 스낵 ‘크레오파트라’ 시리즈 2탄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칩 솔트앤김’의 광고 캠페인을 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0년간 쌓인 크레오파트라만
2025. 06.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