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Total 1

New
나만큼 가족 생각하는 CD, 또 있을까
정관장 명절 광고의 주된 소재는 “가족”이다. 10여 년째 우리 가족, 남의 가족 할 것 없이 ‘가족’이라는 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다. 보통 명절 4개월 전부터, 나는 그렇게 가족 생각을 한다. 명절이 일 년에 두 번이니 망정이지 세 번이면 열두 달 내내 가족 생각만 할 뻔했다. 다행이다. 그러니 누구보다 오랫동안 가족 생각하는 CD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거짓말 조금 보태자면 전 세계를 통틀어서 말이다.
2025. 0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