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링은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을까?
보다 개인적이고 은밀한 건강 지표 수집, 오래 가는 배터리, 운동과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 착용감 등 스마트링의 장점은 무수히 많다. 여기에 제스처 조작 기능, IoT 생태계 편입,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이 덧붙여지며 스마트링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칼럼에선 스마트링 시장이 글로벌에서 성장하는 이유를 소개하겠다. 단순히 액세서리 정도로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스마트링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해도 좋겠다.
2024. 09. 12
“열 받아? 안 받아!” SK엔무브 브랜드 캠페인
2024년 SK엔무브 브랜드 캠페인이 온에어했다. 캠페인 영상에서 배우 이동욱이 질문을 던진다. “자, 생각해 봐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일해. 그럼 열 받아? 안 받아?” 그러자 영상의 또 다른 주인공인 공유가 답한다. “안 받아”. 이동욱이 이어간다. “365일 24시간 일하는 데이터센터를 플루이드에 담가 열 받지 않게 하는 기술”, 공유가 설명한다. “이게 바로 SK엔무브의 플루이드 테크놀로지!”
2024. 09. 12
리테일 매장, 테크와 만나다
매장(store)이란 말 그대로 ‘물건의 판매’와 ‘재화의 교환’을 위한 장소다. 통화(돈)가 탄생하고, 시장(market)이 생기며 매장이란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과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물건을 사고 판다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가치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2024. 06. 10
모두를 위한 AI, CES 2024 삼성전자관
세계 최대의 ICT 융합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매년 초마다 한 해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처럼 전 세계 테크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장이다. 올해는 특히 대부분의 기업에서 AI가 화두였는데, 작년의 Chat GPT 붐 이후 경쟁하듯 생성형 AI와 온디바이스 AI 관련 기술들이 CES를 가득 채웠다. 그렇다면 올해 CES 삼성전자관은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프로젝트 비하인드와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2024. 02.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