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마케팅트렌드.
Total 10
리바이벌 마케팅, 우리는 왜 자꾸 과거를 소환할까?

리바이벌 마케팅은 매혹을 불러일으키는 전략이다. 마법같이 그때 그 순간, 소비자가 느꼈던 온갖 낭만적이고 좋았던 정서를 되살린다. 이 성공적인 전략은 우연일까, 사람의 마음을 연구한 소비자 심리학에서도 입증된 결과일까? 단순히 생각하면 과거보다는 현재가, 현재보다는 미래가 더 편안하고 좋다. 기술과 제도가, 문명이 계속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위기의 순간에 과거를 찾는다. 고립되고 외로운 시절에는 과거를 그리워한다. 왜 그럴까.

2022. 08. 10

차근차근 NFT 가이드 #3 필수용어 익히기 편

“’화리’는 무조건 받아 두는 게 이익이에요.” “’에어드롭’ 관심 있으면 ‘디스코드’로 들어오세요.” NFT에 관심 갖기 시작한 이들이 처음 만나는 벽은 업계 특유의 낯선 용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혼란스럽고, 뭔가 어려운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만 같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알고 나면 너무 쉽게 느껴질 NFT 용어. 꼭 필요한 단어만 추려 차근차근 알아보자.

2022. 08. 09

뭉쳐야 산다. 소비자 사로잡는 콜라보의 진화

미디어나 뉴스는 하루에도 수많은 브랜드의 콜라보 소식을 전한다. 브랜드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 업종의 경계를 허물고, 협업 대상과의 개성을 조합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보인다. 인기 연예인이나 셀럽과 협업해 기존 제품에 새롭고 특별한 경험 요소를 만들기도 한다. 콜라보레이션은 전에 없던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브랜드의 제품 구매로 이어지기도 한다. 국내에도 콜라보 마케팅이 대세다. 다만 대부분의 콜라보레이션이 제품이나 굿즈 출시, 이벤트 같은 방식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최근 해외에서 진행된 글로벌 브랜드의 콜라보 캠페인을 소개한다. 총 5가지 케이스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콜라보 마케팅 전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2022. 08. 08

ESG에 진심인 브랜드 소셜미디어는 어디?

가치 소비, 윤리적 소비, 가심비, 착한 소비 등. 워딩은 달라졌지만, 소비자들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할 때 이를 생산한 기업이 환경, 사회, 윤리적인 기준에 충족하는지, 가치관과 신념에 부합하는지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사회를 가꾸며 범지구적으로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길 원한다. 이에 따라 기업의 ESG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기업과 브랜드가 이러한 삶의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요구한다. ESG는 기업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Environment), 사회적 약자 지원 등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Social), 법과 윤리를 준수하고 투명하게 실행하는지(Governance) 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자는 의미다.

2022. 07. 18

메타버스를 여행하는 어른들을 위한 안내서 4. 한강공원 나들이

게임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몬트리올 세인트힐레어 칼리지의 교사님은 그리스 수학여행이 코로나19로 취소되자 대신 디지털 수학여행을 기획합니다. 고대 그리스를 생생하게 구현해둔 게임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활용하는 방법이었죠. 진짜 그리스를 빼닮은 공간에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학생들과 선생님은 여행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했다고 합니다.

2022. 06. 20

메타버스 가상 경제가 가져올 미래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열광으로 8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던 2021년 10월, 10대들의 놀이터 로블록스에는 무려 1,000여 개의 오징어게임이 오픈했다.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하거나 이를 주제로 한 로블록스 게임이 한 달 사이에 1,000개 넘게 개발된 것이다. 한두 개의 게임을 구현하는 것도 쉽지 않은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수의 게임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로블록스가 가진 창작자 생태계 때문이다.

2022. 05. 18

모두가 팝업에 진심인 시대

언제나 신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기에, 1년 내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할 필요가 없어진 브랜드들의 고민은 깊어졌다.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 판매에 주로 매진하게 되었으나 여기도 문제가 있었으니, 소비자에게 제품이 다 비슷비슷하게 보이게 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어느 제품이 어느 브랜드 것인지 헷갈릴 정도가 되었다.

2022. 04. 12

온라인 쇼핑몰이 고객의 발 사이즈를 재려는 이유

아마존 스타일은 다른 패션 매장과 달리 품목당 단 하나의 샘플만 진열하고 있다. 고객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발견하면 QR 코드로 스캔한 후 입어보고 싶은 크기와 색상을 선택하여 ‘피팅룸으로 보내기’ 버튼을 클릭한다. 편하게 모든 옷을 둘러보고 피팅룸에 들어가면 자신이 보낸 상품이 미리 준비되어 있다. 다른 사이즈나 색상의 제품을 가지러 나올 필요도 없다. 피팅룸 안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으로 요청하면 몇 분 내로 받아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터치스크린에는 패션 큐레이터, 고객 피드백,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AI가 스타일을 제안해 주기도 한다. 마치 나만을 위한 옷장 즉, 퍼스널 쇼퍼 룸을 연상케한다.

2022. 02. 14

새해에도 행운을 꿈꾸는 소비자

‘운’이라는 글자를 뒤집으면 ‘공’이 되는 것처럼, 운은 어디로 얼마나 튈지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불확실성 덕에 새해가 되면 서로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모습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먼저 독자들에게 우주 행성과 같은 큰 공이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임인년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2022. 01. 12

훌쩍 성장한 중고거래 시장, 하지만 아직 배고프다

2021년 기업가치 3조 원, 가입자 수 2천만 명, MAU(월간 이용자 수) 1,500만 명 돌파, 누적 가입자 수 2,100만 명, 1인당 월평균 방문 횟수 64회. 이렇게 화려한 수치를 자랑하는 앱은 어디일까? 월평균 64회 방문 즉, 한 사람이 하루에 2번은 꼭 방문한다면 음식 배달 앱일까? 이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의 이야기이다. 요즘 바야흐로 중고거래 열풍이다. 중고 거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알아보자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