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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사로잡은 프리미엄 미코노미

불황에는 싼 제품만 잘 팔릴까? 오픈런을 부르는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비싸도 기능, 디자인, 브랜드 이미지 측면에서 더 좋은 제품이 여전히 젊은 층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는 미코노미(Meconomy) 트렌드와 결합해 ‘프리미엄 미코노미’라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이 열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미코노미는 한마디로 자기중심 소비다. 사람들은 가격이 비싸도 나에게 더 큰 가치를 주는 제품을 선택한다. 다만 그것이 단순히 과시 목적으로 값비싼 물건을 사는 ‘플렉스(Flex)’ 소비에서 코로나19를 거치며 일상의 지속적 행복을 추구하는 ‘팬시(Fancy)’ 소비로 성숙해가고 있다. MZ세대들은 왜, 어떠한 곳에 지갑을 열고 있을까?

2023. 0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