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인테리어.
Total 3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진화하는 거실

팬데믹은 우리 일상의 많은 것을 바꾸었지만, 그 중에서도 변화의 중심에 선 공간을 꼽자면 단연 ‘거실’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사람들은 거실이란 공간의 가능성을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했다.

2025. 10. 29

나를 브랜딩하는 공간, 집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 그동안 한국인에게 집은 재산이지 재테크의 수단이었지 정체성의 무대는 아니었다. 자산 중 3/4 정도가 부동산일 정도로, 집을 생활 공간보다 투자의 대상으로 더 크게 여겼던 한국인의 욕망에도 변화가 생겼다. 집을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담는 공간이라 인식하고, 인테리어와 가구에 공들이고 있는 것이다. 이건 과시와 자기만족이 결합한 욕망이다.

2025. 10. 29

공간력,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

소비 공간의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공간력’은 갈수록 중요해진다. 이제 입지가 좋다거나 특정 인기 공간을 점유하는 점만으로 그곳에서 소비가 일어나기를 기대할 수 없다. 공간 자체가 가진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 그 자체로 소비하고 싶게끔 만드는 힘, 즉 공간력을 만들어내는 콘텐츠는 무엇인지 최신 사례와 함께 알아 보고자 한다.

2023. 0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