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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팬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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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전문가가 짚어주는 NFT의 가치

최근 들어 NFT와 관련해 브랜드에서 다양한 자문 요청을 받고 있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은 많은 브랜드들이 NFT를 발행하려 하면서도 그것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적이 빠져 있다. 아무래도 여러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빠르게 일어나고 NFT가 그 중심에 있는 키워드이다 보니 "무언가 지금 하지 않으면 뒤쳐질 수 있다"라는 불안을 느껴서 인 것 같다.

2022. 02. 09

디에디트 에디터가 공개하는 찐팬 마케팅 불변의 법칙!

웹진 에디터가 하는 수많은 업무 중 하나였던 뉴스레터 제작이 어느새 필자를 대표하는 업무가 되어버렸다. 그럴 만도 한 것이 ‘까탈스럽게 고른 취향 뉴스레터'를 모토로 시작한 뉴스레터는 오픈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평균 오픈율 60%를 상회하며 구독자들의 ‘찐사랑’을 받기 때문이다. 올해로 5년이 된 디에디트와 까탈로그가 여전히 사랑을 받는 이유에는 누구도 아닌 ‘찐팬’들의 응원이 있다고 생각한다. 까탈로그 그리고 디에디트는 어떻게 찐팬을 만들 수 있었을까? 그 방법은 ‘누구'와 ‘어떻게', 두 가지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

2021. 10. 26

브랜드를 띄우는 투명한 소통의 힘

고객들이 브랜드에게 투명한 소통과 사회적 가치를 요구하게 되면서, 진정성은 브랜드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디지털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우리의 고객은 넘쳐나는 메시지 중 가짜를 탁월하게 식별한다. 마케팅에서 진정성을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이유다. 제품과 서비스를 넘어 브랜드와의 깊은 소통을 원하는 고객, 그들이 브랜드를 믿고 지지하게 하려면 무엇이 중요할까?

2021. 10. 26

키우는 정은 힘이 세다. 브랜드 키우는 찐팬의 힘

광고인들이 광고에 제일 잘 속는다는 말이 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OT 브리프를 받고, 제품 혹은 서비스에 대해 공부를 시작한다. 당연하게 강점만큼 약점이 있고, 어떨 때는 내세울 포인트가 전혀 없어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난감할 때도 있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쥐어짜 내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광고주와 의견을 좁히고, 제작물을 만들어 내는 동안, 가랑비에 옷 젖듯 그 브랜드의 편에 서게 된다. 프로젝트 시작할 때의 ‘이번엔 망했어’ 같은 객관성 혹은 배타성은 사라지고, 어느새 내가 업어 키운 자식 같은 마음이 생겨나는 것이다.

2021.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