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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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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숏폼 마케팅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촌각을 다투어 소비자를 사로잡아야 했던 광고인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졌다. 이른바 9:16 비율의 ‘숏폼(Short-form)’. 공급자가 주체인 TV 광고와 달리, 이용자로부터 시작된 숏폼 콘텐츠는 기존 문법이 통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제 ‘숏포머블’(Short form+able, 숏폼 콘텐츠로 올릴만한 콘텐츠)에 주목해야 한다. 이전에는 얼마나 인스타그래머블한지가 소비문화를 결정지었듯이, 지금은 얼마나 숏포머블한지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2023. 04.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