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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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나 대만! 가면 갈수록 또 가고 싶은 대만의 매력은?
처음 대만을 만난 건 13년 전 출장 때였다. 짧은 일정 끝에 펑리수 한 상자 사 들고 돌아왔지만, 그곳에서 마주친 친절한 미소와 밤거리의 붉은 홍등, 그리고 낯선 향신료 냄새가 꽤 오랫동안 남았었다. 그 후에도 두세 번 더 찾은 대만, 무척이나 더웠지만 그때마다 땀을 식혀주던 빙수와 밀크티, 골목마다 자리한 아기자기하고 작은 가게들, 그리고 그 안의 따뜻한 사람들…
2025.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