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신규 광고가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박카스의 신규 광고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일상을 맞는 사람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광고는 코로나19로 달라진 현실을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일상을 박카스가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코로나19로 학교가 재택 수업을 오랫동안 하다가 다시 학교에 가야 되는 것을 힘들어하는 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당연히 대학생인 줄 알았던 주인공은 알고 봤더니 ‘가야지 네가 선생님인데?”라는 엄마의 말에 주인공이 선생님이라는 반전 재미를 선사한다. 초등학교 선생님인 주인공은 다시 돌아온 학교의 일상이 힘들기도 하지만 학생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낸다. 보람차게 하루를 보낸 주인공이 박카스를 마시면서 피로를 푸는 모습으로 광고는 끝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광고 시작과 끝에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피로한 순간을 위트 있게 연출했으며, 요즘 같은 때에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들을 많이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반전 재미와 유쾌한 내용으로 소비자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영상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 “동료 선생님이 추천해 줘서 봤는데 너무 공감된다”, “광고만 봐도 피로가 풀리네, 웃고 갑니다” 등의 댓글 등이 달렸다.
박카스는 우리 이웃들을 응원하고 시대상을 담는 광고를 꾸준히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광고도 지난해 버스 광고를 통해 선보인 일상 회복 메시지에 이어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선생님 편’ 영상은 다시 시작되는 일상에 복귀한 많은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 드리기 위해 제작됐다”라며 “모두가 힘을 합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피로회복제 박카스는 언제나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