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박카스가 일상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이번 박카스의 ‘모두의 피로를 위해’ 편 광고는 예전과 같은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곳곳에서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의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박카스를 배송하기 위해 길을 나선 박카스 전용 배송 트럭인 ‘루트카’의 시선으로 시작한다. 박카스 루트카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박카스를 전달하고 사람들은 박카스를 마시면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한다. 잔잔한 BGM과 함께 “우리 모두의 피로를 풀기 위해 박카스는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이들을 응원하는 광고의 메시지를 강조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광고에서 실제 박카스 배송 트럭이 등장하고 동아제약의 영업 사원 분들이 직접 출연하여 리얼리티를 높임과 동시에 박카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카스는 피로 회복이 필요한 모두를 응원하는 광고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지난해에는 바다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실제 부부를 격려했다. 이어 전통시장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용문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는 광고를 잇따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요즘 같은 때에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건 위로와 응원이 아닐까 생각했다”라며 “우리 모두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