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새로운 생일 문화를 제안하는 ‘생일이 된다, 어른이 된다’ 캠페인을 펼친다.
정관장이 제일기획과 펼치는 ‘생일이 된다, 어른이 된다’ 캠페인은 그동안 자신의 생일이 축하와 선물을 받는 날이었다면, 이제는 부모님께도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날로 바꾸자고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영상은 ‘엄마 편’과 ‘아빠 편’ 2편으로 선보였다. ‘엄마 편’은 육아를 시작한 딸이 아이를 키우며 이제서야 어머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를 하며 자신의 생일날에 가장 아팠던 사람, 어머니를 찾아가 선물과 함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내용이다. ‘아빠 편’은 어릴 때는 무심해 보였던 아버지가 아들의 생일 케익도 직접 고르는 등 자신을 여전히 사랑하고 아껴주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생일날에 새삼 어깨가 무거워졌을 아빠를 찾아가 사랑을 표현한다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각 에피소드는 “생을 선물받은 특별한 날, 정관장을 선물하세요”라는 나레이션으로 마무리된다.
캠페인 영상은 마치 실제 부모님과 자녀 사이 같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감정으로 높은 몰입감과 공감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이라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모든 부모와 자식 사이의 이야기를 담은 보편적인 가족애를 울림 있게 표현하고자 했으며, 가족 간의 사랑과 따뜻한 응원을 추구하는 정관장의 가치를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엄마, 아빠 편에 이어 딸, 아들의 생일날에 아이를 낳고 함께 키우는 육아 동지인 사랑하는 아내,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선물을 하자는 내용의 에피소드도 선보일 예정으로 새로운 생일 문화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생일날이 나만 선물을 받는 날에서,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하는 날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유도하고 가족과 공동체의 화합을 추구하는 새로운 문화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