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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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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슈머의 부름과 버거킹의 응답

“다시 돌아올 ‘게’….” 버거킹이 3년 전 인스타그램에 남긴 말이다. 이 한마디를 남기고 홀연히 떠나 버린 그 ‘게’가 돌아왔다. 그것도 혼자가 아니라 주지훈과 함께! 지금부터 버거킹의 돌아온 메뉴 ‘붉은대게와퍼’의 귀환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다. 그 이면에는 요즘 소비자가 제품을 즐기는 방식,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는 팬슈머의 적극적 …

2020. 0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