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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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디바이스와 AI의 만남, 스마트홈은 어떻게 진화할까?
오늘도 우리는 수많은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불과 1분의 시간 동안 전 세계에선 6억 2500만 번의 틱톡 영상이 플레이 되며, 630만 번의 구글검색이 일어나고, 35만 개의 트윗이 작성된다. 스마트폰에서만 데이터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물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우리 주변의 모든 기기들은 데이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자동차에서 냉장고, 청소기까지 우리가 내리는 명령과 이에 따른 움직임 모두가 데이터로서 저장되어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인간과 매일매일 접촉하며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기기들을 엣지 디바이스(edge device)라고 부른다.
2024. 03.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