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선보인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광고가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광고는 해외여행 중에만 받을 수 있었던 기존 트래블 카드의 혜택을 넘어 일상에서도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뉴진스를 모델로 기용해 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담아냈다.
광고는 여행을 준비하던 뉴진스 멤버들이 어디선가 들리는 코 고는 소리를 찾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책상 서랍 안쪽에서 잠자고 있는 트래블 카드를 보고 실망하지만 곧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견하고 기뻐한다. 광고는 서랍 속에서 잠만 자는 카드와 화려한 영상미와 함께 등장하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가 대비될 수 있도록 강조하며 ‘1년 내내 무료 환전’, ‘1년 내내 쇼핑 할인’, ‘1년 내내 이자 지급’ 등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제일기획 권세호 본부장은 “캐리어를 끌며 비행기 아래에서 손을 흔드는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여행의 설렘과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연결시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광고는 여행과 실용적인 소비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무슨 카드 광고가 이렇게 이뻐? 광고 잘 뽑았네”, “뉴진스와 신한의 만남… 체크카드 바로 발급받았다” 등의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트래블 카드는 여행을 가지 않을 땐 장롱 카드가 되기 마련인데,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1년 내내 해외와 국내 어디서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지향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시 100% 환율우대(전 세계 30개 통화)와 해외 결제,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이다. 여행 후 외화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달러와 유로에 대해서 각각 2%, 1.5%의 특별 금리가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1%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출시 3개월 만에 총 발급 60만좌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