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갤럭시 시리즈의 공개에 앞서, 디바이스의 퍼포먼스와 함께 매년 주목받아온 것은 다름 아닌 컬러. 제조사의 마케팅과 별개로 KT를 비롯한 통신 3사는 자사만이 보유한 ‘전용 컬러’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올해 갤럭시 S20+의 스페셜 컬러는 아우라 레드(KT), 아우라 블루(SKT), 클라우드 핑크(LGU+) 세 가지. 팬톤이 올해의 컬러를 ‘클래식 블루’로 선정했음에도 세 가지 스페셜 컬러 가운데 이목이 집중된 컬러는 바로 KT의 ‘아우라 레드’. 그리고 대중은 이 컬러를 ‘제니 레드’라 부른다.
▲ <KT 갤럭시 S20+ 제니 레드> 캠페인 광고 영상